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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WEi) 김요한, 생일맞이 훈훈한 선행…저소득층 어린이 구호 자선행사에 도복 기증

그룹 위아이(WEi)로 데뷔를 앞둔 김요한이 생일을 맞아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22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요한이 최근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서 자신의 아끼는 도복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며, 판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김요한은 자선행사의 취지를 듣고 소중한 애장품을 선뜻 내놓았다. 태권도 대회에서 김요한에게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요한은 "(태권도) 첫 시합 때 서울체고 명판을 달고 시합에 나가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고 설명하며 "저의 첫 시작을 함께한 소중한 도복이다. 운동할 때는 다른 도복을 입다가도 시합할 때는 꼭 이 도복을 입었다. 좋은 성적과 좋은 기운을 안겨준 도복이다.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기증한 이유를 전했다. 김요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계 활동에 첫발을 내디디면서부터 좋은 일에 마음을 보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요한이 애장품을 기증한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장터를 여는 대신 온택트 방식으로 오는 12월까지 열린다.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은 12월까지 케이옥션과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는 '명사 기증품 및 기업·단체 기증품 특별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요한은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김준서 등과 그룹 위아이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아이의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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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도복" 김요한, 위아자 애장품 기증 선행 '훈훈'

그룹 위아이(WEi)로 데뷔를 앞둔 김요한이 생일을 맞아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22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요한이 최근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서 자신의 아끼는 도복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며, 판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김요한은 자선행사의 취지를 듣고 소중한 애장품을 선뜻 내놓았다. 태권도 대회에서 김요한에게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요한은 "(태권도) 첫 시합 때 서울체고 명판을 달고 시합에 나가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고 설명하며 "저의 첫 시작을 함께한 소중한 도복이다. 운동할 때는 다른 도복을 입다가도 시합할 때는 꼭 이 도복을 입었다. 좋은 성적과 좋은 기운을 안겨준 도복이다.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증 이유를 전했다. 김요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계 활동에 첫발을 내디디면서부터 좋은 일에 마음을 보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요한이 애장품을 기증한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장터를 여는 대신 온택트 방식으로 오는 12월까지 열린다.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은 12월까지 케이옥션과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는 '명사 기증품 및 기업·단체 기증품 특별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김요한은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김준서 등과 그룹 위아이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아이의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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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요한, KBS 새 음악 예능 '악인전' 출연

김요한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 '악인전'에 출연한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악인전'은 대중음악계 한 획을 그은 음악인을 찾아가 그동안 걸어온 음악 인생을 듣고,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요한은 '악인전'에 출연해 선배 뮤지션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예정이다. 최근 각종 방송에 섭외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요한이 '악인전'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요한은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을 확정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로, 그동안 '학교' 드라마 출신 배우 중 상당수가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요한이 '학교 2020'를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또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극 중 김요한은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획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떄에 맞춰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입어 운동을 그만두고 특성화과로 진학하는 김태진 역을 연기한다. 한편 김요한은 최근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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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유세윤, 아들과 코로나19 피해 도움 '1003만원 기부'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유세윤은 27일 자신의 SNS에 '민하와 함께 기부했어요. 코로나 관련 의료진분들 환자분들에게 꼭꼭꼭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 분들에게 쓰여지는 거 맞는 거죠. 그쵸. 쿨하지 못하게 물어봐서 죄송해요. 일단 아들과 저는 믿고 있을게요'라고 적으며 자신이 기부한 #희망브리지 기관명을 해시태그로 걸었다. 이어 '대구시민 분들 힘내세요. 대한민국 의료진 분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특히 유세윤이 기부 소식과 함께 공개한 기부 인증 사진에는 유세윤 이름으로 1000만원, 아들 유민하 이름으로 3만원이 기부된 것으로 확인돼 소소한 미소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7일에는 김요한·김희선·박명수·박신혜·서장훈·설인아·소유진·송중기·수애·아이유·안선영·유해진·이수·정려원 등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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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따뜻한 선행" 김희선X박신혜X수애 등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종합)

연일 이어지고 있는 스타들의 따뜻한 마음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7일에도 기부 행렬은 이어졌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꾸준한 기부천사로 선행의 뜻을 표하고 있는 김희선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굿네이버스 측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김희선은 과거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 소아암 환우들을 도왔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서관과 놀이터 만들기와 아동학대 피해 아동들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했다.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큰 금액을 기부해왔다. 박신혜의 기부도 빠지지 않았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신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을 땐 소속사도 모르게 기부에 참여했고, 2016년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같은 해 연탄은행에 5000만 원을, 2019년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미팅 수익금 기부는 물론 최근 MBC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료 전액도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했다. 수애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본명 박수애 이름으로 5000만원을 쾌척, 조용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애는 지난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00번 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원조 기부천사다. 이후에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선행의 뜻을 보인 바, 이번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선뜻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김요한, 설인아 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송중기는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은 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 '보고타' 촬영 차 남미 콜롬비아에 머물고 있는 송중기는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아이유(이지은)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고자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정려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원, 소유진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서장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유해진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 이수는 사랑의 열매에 5000만원의 성금을 보냈다. 안선영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고, 최근 '마스크 대란'에 대한 소신발언으로 주목받은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고 직접 밝혔다. 이에 앞서 강호동·공유·김고은·김우빈·김종국·김혜수·박서준·송강호·수지·신민아·유재석·이병헌·정우성·이영애·박보영·장성규·주지훈·김동완·김소현·이승환·안재욱·윤세아·이사배·이혜영·이시영·차은우·청하·김태균·김보성·슈퍼주니어·홍진영·효민·함소원·박해진·송가인 등이 기부금과 재능기부, 마스크·손소독제 등 물품 전달 방식으로 선행에 동참했다. 김진석·조연경·황소영 기자 @jtbc.co.kr 2020.02.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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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애, 본명으로 '코로나19 극복' 5000만원 기부 '따뜻한 선행'

수애가 코로나19 피해 극복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따르면 수애는 27일 오전 본명 '박수애' 이름으로 5000만원을 쾌척했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기부금을 기탁해 주셨다"고 확인했다. 수애의 기부금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관련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 관계자는 "메르스 때와는 다르게 코로나19는 감염율이 높다.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감염된 확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강원 산불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스타분들이 마음을 써 주셔서 우리도 많은 힘을 내고 있다.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수애는 지난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00번 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원조 기부천사다. 이후에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선행의 뜻을 보인 바, 이번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선뜻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앞서 강호동·공유·김고은·김우빈·김종국·김혜수·박서준·송강호·수지·신민아·유재석·이병헌·정우성·이영애가 기부금을 기탁했고, 27일에도 송중기·유해진·안선영·서장훈·정려원·김요한·박신혜·설인아 등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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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요한, 희망브리지에 1000만원 기부…코로나19 예방 동참

가수 김요한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27일 김요한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 19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힘을 보태고자 이같은 나눔을 실천했다. 김요한의 기부금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에도 겸손한 태도와 주변을 배려하는 인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선행에 동참하면서 많은 팬들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요한 팬들도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와 선행 등을 실천해왔다.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요한은 KBS2 드라마 '학교 2020'을 통해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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